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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참교육'보다 더한 현실...체험학습 택시비 요구에 교사 '한숨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12 1 Dailymotion

현장체험학습 이후 학부모로부터 택시비 지원 요구와 함께 민원을 받았다는 한 교사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험학습 이후 학부모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은 중학교 교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글을 작성한 교사 A 씨에 따르면 학부모는 중학교 2학년인 자녀가 체험학습 장소까지 혼자 이동하게 됐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A 씨는 사전에 학급 내 조를 편성했고, 같은 조 친구들이 학생의 집 근처에서 함께 이동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히려 문제는 해당 학생에 의해 발생했습니다.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약속된 시간에 나가지 못한 학생은 친구들과 만나지 못했고, 결국 혼자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 설명에도 학부모는 자녀가 지하철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며 해당 비용을 학교 측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녀가 ADHD(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)를 앓고 있음에도 담임교사가 학생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민원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A씨는 “중학교 2학년 학생인데 지하철 이용 교육까지 학교가 해야 하는 것이냐”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연이 확산되자 다수의 네티즌들은 “학생이 늦잠을 잔 상황까지 교사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과하다”, “교권 보호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”며 교사의 호소에 공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일부 누리꾼은 “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”, “온라인 폭로가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”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| 김대천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216124226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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